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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로 시작한 책 읽기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

 해리포터로 시작한 책 읽기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

요즘 들어 책을 안 읽은 지 꽤 오래됐다. 바쁘다는 핑계도 있고, 책 보다 재밌는 게 너무 많기도 하고, 책을 보려 하면 전자책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또 이상하게 전자책은 집중이 오래되지 않는다.

어느 기사에서 보기에는 전자 책이나 신문기사가 일반 인쇄 활자를 읽는 것과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작동하고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된다고 했던 것 같다. 내가 책을 어렸을 때는 정말 안 읽었다.

심지어 동화책들도 읽지 않았고 그래서 디즈니 동화들을 보통은 책으로도 많이 접하는데 그런 동화들을 다 모른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 실사화 영화나 3D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다.

그전까지 내가 좋아했던 책이라고는 만화책. 그것도 다른 만화책들은 아니고 ‘곱빼기 삼국지’라는 어쩌면 삼국지 만화책들 중에서도 가장 유치한, 그러나 유쾌한 책을 좋아했다.

이제는 절판된 것 같다. 총 3부작으로 매우 두꺼운 컬러 만화책 3권 책장이 닳도록 읽어서 삼국지 내용을 지금까지도 줄줄 꿰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여러 삼국지 게임들...

# 곱빼기삼국지 # 독서습관 # 책읽기 # 책읽기와공부 # 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