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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버리는 법, 무상수거 되는 경우 vs. 유료 폐기가 필요한 경우

 선풍기 버리는 법, 무상수거 되는 경우 vs. 유료 폐기가 필요한 경우

여름 내내 사용한 선풍기도 수명이나 소음이 커지면 버리기 절차가 헷갈린다. 선풍기가 플라스틱으로 보이더라도 모터와 전선이 들어 있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없고, 무상수거 여부나 스티커 필요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먼저 아파트 등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면 무료 배출이 가능하지만, 운영 방식은 지역별로 달라서 관리사무소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거함이 없다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자원순환 페이지를 확인해 소형가전 1~4개까지 무상 수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 5개 이상 모였을 때 방문수거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e 순환거버넌스 배출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등 여러 가전이 모였을 때 한꺼번에 정리하기 좋다.

수거함 없이 5개 미만이거나 무상 방문수거가 어려운 경우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청을 고려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배출을 검색해 선풍기를 품목으로 선택하면 된다. 일부 지역은 온라인으로 신고하고 배출번호를 붙이거나, 편의점이나 주민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 부착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마포구처럼 지역에 따라 스티커 비용이 다르므로 먼저 거주지 기준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손선풍기는 배터리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소형 폐가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터리 분리가 어렵다면 억지로 분해하지 말고 안내를 따르는 편이 낫다.

전원 플러그를 뽑고 선을 단단히 묶은 뒤 날개망이 분리되거나 부품이 흩어지지 않도록 묶어두면 수거가 용이하다. 단, 완전하게 분해되어 원형이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나 망・날개 파손 여부에 따라 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무상수거 여부와 스티커 필요 여부가 달라지므로 거주지 관할 기관의 안내를 우선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역에 따라 수거함 여부와 무상수거 조건, 스티커 필요 여부가 다르므로 거주지 관할 기관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