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름에서 내려온 뒤 뭔가 조용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근처 식당과 카페를 찾아보다가 리뷰가 적고 작은 카페로 보이는 캘리포니아에 가게 되었다.
심지어 리뷰도 조용해서 좋다는 게 있었다 ㅋㅋ 월~금 11:00 ~ 18:00 토, 일 정기휴무 리뷰에서 본 것처럼 조용한 카페였다. 손님도 나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좋아~ 21년도 기준 메뉴판입니다.
나는 B.L.T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창가 자리에 앉아 멍을 때렸다.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TV에서 본 외국 할머니 집 같은 느낌... 이라고 하면 사장님이 싫어하실까 아무튼 따듯하고 정겨운 느낌이 가득한 곳이었다.
곧 음식이 나왔고, 사장님께서는 피아노 레슨이 있는데 괜찮겠냐고 여쭤보셔서 오히려 좋다고 대답했다. 오랜만에 듣는 피아노 소리!
완곡을 하는 것도 아니고 뚱땅뚱땅 연습하는 소리였지만 그 소리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캘리포니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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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름수제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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