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에 가서 액티비티를 하고 싶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 그리고 흐린 날씨에 또 포기를 하고 그린델발트역 근처를 걸으며 산책했어요. 올라갈 때는 날씨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내려오니 그린델발트도 많이 흐려진 상태였어요.
인터라켄과 다른 점은 웅장한 산이 가까이 있다는 점! 두 곳 다 다른 의미로 내가 작다고 느껴졌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다음엔 그린델발트에 숙소를 잡고 오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여행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역 근처에 가장 많더라고요.
식당을 찾으러 걸을 때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멋있는 풍경이...!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긴 한지 간판에 한국어가 있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좀 더 계획하고 왔다면 더 즐길 수 있었을 텐데 융프라우요흐에 가는 계획부터 틀어진 상태로 그린델발트에 가게 된 거라 밥만 먹고 돌아와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남는 여행지였답니다. 신랑이랑 다음에 꼭 다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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