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하는 날이라 지난 주에 예매를 했는데, 개봉 후 평가를 보니 정말로 재미가 없다는 반응이 많아서 솔직히 보기도 전에 실망했었다.. 특히, 5월에 개봉한 닥터스트레인지2보다 더 재미가 없었다는 반응도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닥터스트레인지2를 정말 기대하고 보러갔다가 실망만 잔뜩하고 왔다보니 더더욱 실망했다..
하지만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꽤 괜찮은 영화였다. 특히, 최근에 개봉했던 마블영화들과 달리 멀티버스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도 없고, 마블 드라마를 보고 가야될 필요도 없이 기존의 토르3와 어벤져스 시리즈만 보면된다는 점이 좋았다.
그렇다고 정말 재밌게 본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정도로만 나와도 충분히 만족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11월에 개봉하는 블랙팬서만 남았는데..
괜찮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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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7월 1주차 주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