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꽃 저자 김영하 출판 복복서가 발매 2020.07.20. 독서모임에서 김영하 책을 진행하였다.
김영하 소설로 진행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신기한 건 두 번 다 투표 1위로 뽑혔지만, 내가 올린 책이 아니란 거... 그렇다...
떠맡은 거라 볼 수 있다... 농담이고 사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긴 했다.
~지난번 작별인사 감상문~ 소설은 1905년 조선인들이 일포드호를 타고 멕시코 이민을 떠났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시작한다. 이민자들의 이야기는 크게 세 부분으로, ¹ 항해 기간 동안 배 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² 멕시코 도착 이후 노예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³ 시간이 흘러 노예 계약이 끝나고 남미 혁명 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로 나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멕시코 혁명의 역사가 예상보다 꽤 자세히 나온다는 것이 당황스러웠지만, 혁명군으로 참전하는 김이정의 캐릭터와 심리를 해석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모임 지정도서라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들을 체크하며 ...
#
검은꽃
#
국내소설
#
김영하
#
부천독서동아리
#
부천독서모임
#
장편소설
#
책딩
#
한국소설
원문 링크 : 《검은 꽃》 김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