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날 세부 시티를 마지막으로 공항 가는 날까지는 막탄에서 보내기로 했다. 세부 여행의 큰 이유 중 하나는 막탄 리조트이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남은 박수를 보내기로 했다.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내가 갔던 리조트는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다. 샹그릴라가 가장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가던 시즌은 성수기라 그런지 가격이 1박에 50만원에 달했다.
그렇게까지 주고 싶진 않아서 가성비 리조트를 찾아봤고 평이 좋았던 블루워터 리조트로 예약했다. 2박에 40만원 정도 들었으니 샹그릴라 리조트의 절반 가격이다. 웰컴드링크로 받은 레몬그라스 에이드를 마시며 체크인을 마쳤다.
나는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룸은 정말 크고 좋았다. 무엇보다 방갈로 형식의 리조트는 처음이었는데 더 휴양지 온 느낌이 들고 좋았다.
가장 놀랐던게 욕실이 진짜 크다. 방 크기랑 비슷했던 거 같다 ㅋㅋ 욕실을 이렇게 크게 만들 이유가 있나 싶지만..ㅋㅋ 제대로 호화생활 느끼는 기분도 들고 좋았다.
블루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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