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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다. 사는게 매우.

 진짜 힘들다. 사는게 매우.

12월도 무려 15일이 지난 지금. 과연 12월도 잘 보내고 있는걸까.

열심히 치열하게는 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개뿔 제대로 하는 것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한가지 전문성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는데, 그런 선택들 때문에 자꾸 주저하게 된다.

뭔놈의 상위노출이니 뭐니. 블로그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

전문가를 위한 포럼일 뿐이었는지.. 내가 실행력 하나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을 살면서 너무 실패들만 많이 하다보니 실행력에 자꾸 브레이크가 들어가는 것 같다.

또 이렇게 체력낭비만 하면 어쩌나.. 또 이렇게 시간낭비만 하게 되면 어쩌나..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라 뭐든 실패도 빨리 겪어보는 것이 성장에 도움된다는게 내 인생 철학인데. 현 시점 기준으로 모든게 실패 투성이었던 나기에 자꾸만 불안하게 된다.

어찌 생각해보면 하나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아가게 된 것이.

롤모델 없이 살아간 겉과 같다는 말에 롤모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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