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태내 모습은 자궁 속에서 최대한 몸을 둥글게 말아서 팔과 다리가 굽혀진 W자 M자 자세를 취한다. 척추도 둥글게 굽혀진 C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기들이 태어난 직후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속싸개로 꽁꽁 싸매주어도 옷을 갈아입힐 때 보면 아기의 두 팔은 다시 접힌 자세로 바뀌어었어요~ 아기는 웅크린 자세를 했을 때 자궁 속과 같은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신생아의 경추(목 뼈)는 척추와 같이 앞쪽으로 쏠린 상태로 굽어져 있다가 대략 3개월쯤부터 어른의 경추처럼 안쪽으로 굽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신생아는 출산 직후에는 경추의 모양이 C자의 형태로 되어있어 목을 가누지 못하는 거예요.
출산 직후부터 3개월까지 아기를 돌보는 사람은 아기를 안거나 눕힐 때는 목을 잘 받쳐주어야 합니다. 아기들은 몸을 뒤집거나 머리를 들어 올리기를 하면서 후방 근육이 수축되며 출산 3개월쯤 C자 형태를 취하기 시작합니다.
미국 의사협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A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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