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는 10일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을 수확하면서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올 시즌 12경기(69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다소 고전하고 있는 다르빗슈는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 필드에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 100구를 기록한 다르빗슈는 싱커(26구), 슬라이더(22구), 커터(18구), 포심(13구), 스위퍼(10구), 스플리터(8구), 너클 커브(2구), 커브(1구)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97마일(156.1km)을 찍었다. 지난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95승을 기록했다. 5차례 두 자릿수 승수(2012~2014, 2017, 2022년)를 거둔 그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4차례나 10위권 이내에 들 정도로 빅리그 정상급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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