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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말,견리망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말,견리망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2023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입니다.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옳고 그른 도리를 따지지 않는 모습을 비판하는 말입니다.

‘견리망의’는 논어 현문편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파생된 말이다. 공자는 제자 자로가 어떤 경지에 이르러야 성인(成人)이 될 수 있는지 묻자 “눈앞에 이로움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목숨을 바치며, 오래된 약속일지라도 평소 그 말을 잊지 않는다면 성인이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후 ‘눈앞에 이로움을 보면 의를 생각한다’는 견리사의와 반대되는 뜻의 견리망의도 사자성어로 만들어져 확산했다 이 사자성어가 2023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말로 꼽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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