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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FA결승전 맨시티2-1 격파,8년만에 우승,UEL티켓확보,텐하흐 감독, 맨유서 두 번째 우승 타이틀

 맨유,FA결승전 맨시티2-1 격파,8년만에 우승,UEL티켓확보,텐하흐 감독, 맨유서 두 번째 우승 타이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8년 만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에서 2-1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결승에서 맨시티에 1-2로 져 준우승한 아쉬움을 1년 만에 되갚아준 맨유는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챙겨 역대 최다 우승팀 아스널(14회)과의 격차를 좁혔다. 더불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위에 그쳤던 맨유는 FA컵 우승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챙겨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게 됐다. 1년 만에 '맨체스터 더비'로 결승을 치르게 된 맨유는 전반에 2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두 차례나 맨시티에 3골씩 내주며 2연패(0-3·1-3) 했던 맨유는 전반 30분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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