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는 1일"최지만이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리를 행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 2월17일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승격시 퍼포먼스 보너스까지 최대 350만 달러 받는 조건으로 3차례 옵트 아웃을 포함했다. 개막 5일 전, 5월2일, 6월2일 FA가 되는 옵트 아웃으로 콜업이 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 안전 장치를 걸었다. 4월과 5월에는 옵트 아웃을 행사하지 않고 마이너리그에 잔류했던 최지만은 6월에는 계약 파기를 택했다.
메츠가 6월 2일 문서상 작업을 마무리하면, 최지만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새 둥지를 찾는다. MLB닷컴은 "피트 알론소, 마크 비엔토스, D.J.
스튜어트 등에게 밀려 메츠에서는 최지만이 설 자리가 없다"고 최지만이 메츠와 결별한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최지만은 단 한 번도 빅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4번째 홈런은 옵트 아웃을 결정한 1일에 쳤다. 최지만은 이날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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