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타임즈'는 13일"맨유가 브랜스웨이트 측과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영입 확률이 높아진 게 사실"이라며 "구단 간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에버턴은 7,000만 파운드(약 1,231억 원)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이 결정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며 "두 차례 PSR(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8점이 삭감된 에버턴은 추가 징계를 피하기 위해 그를 매각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시즌 에버턴의 강등을 막아낸 든든한 수비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본래 주전은 아니었지만 마이클 킨의 부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션 다이치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났고,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유수 빅클럽 이적설에 휩싸였다.
에버턴은 '울며 겨자 먹기'로 브랜스웨이트를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PSR을 준수하려면 선수 매각이 필연적인 상황으로 브랜스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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