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5일 ‘FC 100′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100명을 공개했다. 알레한드로 모레노 해설위원 등 축구 전문가들을 통해 선정된 명단.
골키퍼 10명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각 30명씩으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10위에 자리했다. 1위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한 킬리앙 음바페(프랑스)가 뽑혔고, 2위에는 잉글랜드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 3위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었다.
손흥민이 ESPN FC 100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22시즌에는 이보다 높았던 포워드 부문 6위에 올랐고, 2020년에도 7위에 올랐다. 토트넘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올린 직후인 2019년 선정 당시에는 날개 공격수(Winger)로 5위에 자리했다.
얼핏 손흥민의 순위가 하락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손흥민은 사실상 올시즌 최고 순위를 찍었다.
왜냐하면, ESPN이 올해부터 순위 산정 방식을 바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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