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은원(21)은 10일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 1회초 1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KIA 선발 이민우의 초구와 2구 높은 공을 지켜본 채 꿈쩍하지 않았고, 3구째 몸쪽 투심에 몸을 피했지만 스트라이크가 선언됐다. 4구째 바깥쪽 공에 반응하는 듯 했으나 이내 방망이를 멈췄다. 볼카운트 3-1이 됐다. 5구째 몸쪽 투심 역시 그대로 지켜봤다.
KIA 포수 김민식이 미트를 한 가운데 대고 벌렸다. 6구째 이민우의 투심 역시 가운데를 향하다 바깥쪽으로 꺾여 나갔다. 정은원은 이 공 역시 참고 골랐고, 1루로 걸어나갔다.
정은원의 시즌 100번째 볼넷이다 개인 첫 단일 시즌 100볼넷이자 통산 17번째 기록으로, 2016시즌 김태균의 108볼넷 이후 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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