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구단은 "로페테기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로페테기 감독은 오는 14일부터 공식적으로 1군 스쿼드를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버햄튼이 마침내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브루누 라즈(포르투갈) 감독 경질 후 한 달여 만이다. 앞서 한 차례 울버햄튼의 제안을 거절했던 훌렌 로페테기(스페인) 전 세비야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잡는다.
울버햄튼은 오는 13일 아스날전을 끝으로 카타르 월드컵 전 일정을 모두 마치는데, 로페테기 감독은 그 이후에 지휘봉을 잡는 것이다. 그전까지는 3경기는 스티브 데이비스 감독 대행 체제가 유지된다.
로페테기 감독의 울버햄튼 데뷔전은 월드컵이 끝난 뒤 내달 27일 에버튼전이 될 전망이다. 선수 시절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서 뛰었던 로페테기 감독은 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등을 거쳤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지휘봉도 잡았다. 이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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