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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양성 유방암3기 막항 7개월차 머리 변화

 호르몬 양성 유방암3기 막항 7개월차 머리 변화

킴블리예요. 유방암을 발병을 안지 1년이 지나가네요.

평생 다녔던 횟수보다 더 많이 병원에 다니면서 유방암 치료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아마도 외모변화 였을 거예요. 전 완전 절제라 왼쪽 가슴을 다 절제하고 확장기를 넣고 다녀요.

항암도 힘들었고 수술도 힘들었고 경구 항암약 페마라와 졸라덱스 주사 맞는것도 어찌어찌 견뎌져요. 근데 제일 힘든건 아마도 항암 부작용으로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거였어요.

가슴이야..뭐 남이 보는 것도 아니니 감출 수 있지만 머리 빠지는 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5월에 항암을 마치고 젤로다와 방사선도 끝내고 표준 치료는 다 끝났어요. 지금 현재는 졸라덱스와 페마라 경구항암약 먹고 있어요.

완전히 싹 빠졌던 머리는 조금씩 나고 있고요. 12월 항암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머리 변화에 대해 써볼까 해요. 이게 딱 항암 들어가기 시작할때 찍은 거네요. 40대에 긴 머리 최대한 길러보고 50대되면 자르자 싶어서 조금씩 다듬으면서 기르고 있었어요.

긴 머리에 루즈한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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