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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유방암3기 환자의 일상

 2024년 7월 유방암3기 환자의 일상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유방암 환자인 나의 7월 일상. 스타트. 7월일 시작되고 컨디션이 엉망진창.

왼쪽 팔에 림프부종으로 계속 압박붕대를 하다 보니 피부도 엉망진창. 손가락까지 수포가 올라와서 피부가 가야 하나 여러 번 고민을 하다가 찍어 둔 사진.

전기세는 모르겠다 하고 계속 에어컨 켜두니 조금씩 좋아졌다 7월부터는 너무 더워서 이제 탈모자, 탈가발을 시작했다. 아직 앞머리는 아주 짧지만 그래도 봐줄 만하다.

그치만 흰머리가 아주아주 많이 났다. 음...염색이 필요하구먼.

다들 항암하고 나면 흰머리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 국이라고는 거의 안먹던 초딩이 곰탕 데뷔(?)

날. 한 그릇 다 먹었다.

아직 나는 고기가 들어간 국물은 질색. 세대주가 휴가를 받아서 초딩이 낳고 처음으로 2박 3일 친정 나들이를 홀로 다녀왔다.

너무 좋잖아!!!! 가서 동생네 강아지 토리 시중도 실컷 들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줬다. 20대에 만난 조동아리 모임도 오랜만에 만났다. 4명 중 나만 타 지역이라 4명 ...

# 7월일상 # 유방암환자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