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블리입니다:D 오늘은 저희 집 거실 부분도배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인테리어로 도배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로 시작합니다.
저희는 신축 아파트에 19년도 여름에 들어왔어요. 그전까지 전세 생활을 오래 했던 터라 이 집에 들어올 때의 행복했던 감정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올라요.
많은 분들이 신축이어도 인테리어를 다시 하시지만 그때의 저는 지금의 집이 가진 어두운 톤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그땐 인테리어에 관심이 1도 없어서 그랬나봐요.
쇼파가 있던 자리에는 초딩이가 어렸을 때 자주 앉아 놀던 공간이라 벽지에 여기저기 생채기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그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는데 요즘 오늘의집도 자주 보고 다른 분들 인테리어도 종종 보다 보니 눈이 자꾸 높아지더라고요.
기존의 그레이톤 벽지도 이제는 답답하게 느껴져서 거실만 부분도배를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셀프 도배도 고민했지만, 거실 끝 쪽 스탠드 에어컨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유방암 이후 림프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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