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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뷰에 버터떡까지 완벽했던 도안동 베이커리 카페 비버터

 초록뷰에 버터떡까지 완벽했던 도안동 베이커리 카페 비버터

도안동 베이커리 카페 비버터를 오늘 직접 다녀왔어요. 입구의 귀여운 입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 산책 중 잠시 쉬어 가며 음료를 즐기기 좋답니다. 매장은 전면이 창으로 열려 있어 실제로도 답답하지 않게 초록 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실내로 들어서면 연한 우드톤과 화이트가 중심이 되어 미니멀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였어요. 내부 소품으로 프랑스 밀가루를 활용한 디테일이 돋보였고, 밀가루 포대 위에 구워 건조한 빵으로 꾸며 놓은 장식이 독특한 감성을 더해 주었어요. 도안동의 이 카페는 프랑스산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고 소개했고, 빵 하나하나에서 그런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메뉴는 빵 종류가 다양했고 특히 포카치아 샌드위치와 토핑이 풍성한 포카치아가 인상적이었어요. 타이거 소금빵, 발로나 소금빵, 모카 소금빵 같은 소금빵류도 눈에 띄었고, 개인적으로는 트리플 초코 바게트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품절이라 다음 방문을 기약했습니다. 음료 역시 메뉴판보다 훨씬 폭넓게 구성되어 있었고 시즌에 따라 블랙티나 딸기라떼 같은 신메뉴가 더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린이 웰컴 트링크로 우유를 주는 서비스도 인상적이었고, 버터떡은 기본 5개 구성에 연유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함이 먼저 다가왔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에 진한 버터 풍미가 입안에서 오래 남았습니다. 버터가 주는 고소한 맛도 한층 돋보였고, 좋은 재료를 쓰신다는 느낌이 분명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 민트티와 따뜻한 브루잉 커피를 번갈아 마시며 창밖 풍경을 바라보던 시간도 소중했어요. 유리컵의 디자인도 예뻐 물욕이 샘솟았답니다. 이렇게 도안동의 비버터에서 느낀 감성과 맛의 조합은 특별했고, 다음 방문에는 트리플 초코 바게트를 꼭 맛보고 싶어요. 이야기를 마치며, 이곳의 분위기와 메뉴 구성이 주는 편안함은 확실히 기억에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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