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묵주기도의 마음자세 묵주기도를 할 때 각 신비 내용을 ‘진정으로’ 묵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외우는 동안 아픈 부모님을 생각한다든가 자녀의 시험 합격을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신비의 각 단에 해당하는 내용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묵상을 이어갈 때에는 묵상의 여러 요소 중 ‘감동’이 중요하다.
감동은 성찰한 내용에 대한 마음의 감동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묵주기도의 묵상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각 단의 신비를 지성적으로 생각하고 반성하기보다, 마음을 움직여 주님과의 감동적인 대화와 친교의 형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
묵주기도는 하루에 전체 신비를 다 봉헌할 수도 있고, 요일별로 신비를 달리해 봉헌할 수 있다. 보통 월요일과 토요일엔 환희의 신비, 화요일과 금요일엔 고통의 신비, 수요일과 주일엔 영광의 신비를 바친다.
빛의 신비는 목요일에 바친다. 순서는 권장사항일 뿐 꼭 요일에 국한할 필요는 없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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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천주교교리 「묵주기도의 은총 및 기도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