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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빕구르망, 황생가 칼국수 팔당점 내돈내산 솔찍후기

 미쉐린 빕구르망, 황생가 칼국수 팔당점 내돈내산 솔찍후기

비 오는 날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식사할 만한 곳을 찾다 보니, ‘황생가 칼국수 팔당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본점 쪽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지만, 팔당 쪽에도 지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가보자는 마음이었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차를 타고 가는 길, 강가 풍경과 나무 사이로 스치는 공기가 기분을 돋우더군요.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무렵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몇 테이블 있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고, 메뉴판이 잘 정돈돼 있었어요.

분위기만 보면 무난하게 괜찮은 식사 장소 느낌이었습니다. 자리 잡고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니, 기본 칼국수, 육전, 만두 등의 메뉴가 있었고, 무난하게 기본 칼국수와 만두 하나, 사골 국밥을 같이 주문했어요.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9회 연속 선정된 집인지라 기대감이 컸습니다. 한강뷰인 칼국수집으로 시야도 탁 트여서 밥 먹기엔 좋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한 사골국물 맛을 생각했는데 좀 연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