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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 (울외장아찌,가메골찐빵,학원전,컬리제품들,조선호텔쁘띠타르트,노틀던케익)

 요즘 먹거리 (울외장아찌,가메골찐빵,학원전,컬리제품들,조선호텔쁘띠타르트,노틀던케익)

울외장아찌를 선물로 받아 레시피를 찾아보는 과정이 자세히 기록된다. 된장인 줄 알았지만 주박 이라는 술지게미에 묻혀 있어 먼저 닦아내고 여러 번 헹군 뒤 물에 담근다. 짠맛과 술지게의 발효향을 빼기 위함이다. 한 상자에 다섯 조각이 들어 있었는데, 그중 두 조각만 물에 담가 맛과 향을 조절한다. 김밥의 단무지 대신 활용하면 좋다는 제안도 있지만, 참기름과 파, 마늘에 무쳐 내놓는 방식으로 간단히 즐겼다. 단맛이 있고 10분 담가면 충분한 듯하지만, 20~30분 정도 더 담가야 한다는 느낌이 있다. 오이지와는 다른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소소한 담금의 재미를 느낀다. 담가 놓은 지 일주일쯤 지난 뒤 물을 약간 버리고 그 위에 물엿을 넉넉히 뿌려 달콤함을 더한다. 사진은 물에 담그기 직전의 모습이다.

가게에서 산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소개된다. 동생이 가메골 찐빵을 사오고, 가메골 만두를 좋아하는 취향이 드러난다. 컬리에서 자주 주문하는 연안식당의 알탕은 셋이 먹기에 제법 알맞다. 부산식 얼큰낙곱새와 얼큰한 밥도둑 송탄식 부대찌개도 함께 맛보인다. 곰피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들껀지는 이유를 모른 채 함께 준 것이 아쉽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운 화덕브래드도 고소하고 맛있다. 동구나무의 반찬 시리즌은 세일 뒤 구입한 탓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튀르키에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간식도 함께 가져다 두었다. 학원전과 함께 들고 온 조선호텔쁘띠타르트는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다. 요즘 생일 선물로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사 주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아들 편으로 받은 성수동의 유명 디저트 가게 노틀던 케익은 흔들렸지만 맛은 달콤하고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생일과 선물의 흐름 속에서 가족들이 먹거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점이 강조된다. 노틀던의 마켓컬리, 울외장아찌, 가메골찐빵, 먹거리, 이베리코돼지고기, 생일선물, 조선호텔쁘띠타르트, 학원전, 나나스끼 등의 키워드가 함께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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