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면녀의 누들 로드(선유도국수집,코다리냉면,포레스트,평장원,소호정)

 면녀의 누들 로드(선유도국수집,코다리냉면,포레스트,평장원,소호정)

여름에 선유도국수집이 열려 있던 날의 기억은 더위와 함께 시작된다. 아부지와 함께 지나는 길에 들렀고, 닭무침과 잔치국수를 주문했다. 양이 적지 않아 두 사람이 먹기에 충분했지만, 일반 성인들이 사이드 메뉴와 함께 섞어 먹으면 더 맛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계산대에서 국수 양이 많다는 점이 확인되었고, 일부러 잔치국수 하나를 두 그릇으로 나눠 주신 배려가 있었다. 이모님의 센쑤 닭무침도 남아 포장해 왔다.

신세계 본점 지하 푸드코트로 이동한 경험도 담겨 있다. 줄을 서서 속초코다리냉면을 주문했고, 자리를 먼저 잡는 일이 핵심이었다. 왕만두 2알이 포함된 코다리냉면 세트는 맛보장이 된다고 여겨지며, 줄을 서서 주문하는 것이 당연하듯 느껴졌다. 핫칠리소스의 맛은 옛 노량진 포 집의 맛과 거의 흡사했고, 면은 상대적으로 적고 숙주가 많아 신선한 식감을 준다. 키오스크를 통해 세분화된 주문이 가능해 편리했다.

평양냉면 전문점 평장원은 수원을 대표한다는 점을 또 한 번 확인한다. 자주 찾는 곳이라 대기는 있지만 회전률이 빠른 편이라고 느껴졌다. 동여의도와 서여의도에도 지점이 있으며,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자리를 옮겨 한 블록 뒷골목으로 이동한 것이 특징이었다. 부추를 넣고 깻잎에 싸 먹는 맛은 여름에도 겨울과 다름없이 만족감을 준다. 국수를 국시라 부르는 이유를 모를 수 있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여름철에도 계속 찾게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 노량진 # 포 # 평장원 # 평양냉면 # 칠리소스 # 지하푸드코트 # 잔치국수 # 안동국시 # 쌀국수 # 신세계본점 # 신본 # 속초코다리냉면 # 소호정 # 선유도국수집 # 면치기 # 면조절가능 # 면녀 # 누들로드 #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