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가족이 되면 소소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꽤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버지의 새벽 기상입니다.
아버지께서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주무시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치매환자는 시간, 계절 감각이 없습니다.
기억을 잘 못하니 오늘이 언제쯤이라는 것을 기억할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항상 치매환자들에게는 오늘이 몇월 며칠이냐?
이렇게 수시로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기억은 못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자각을 하게되고 뇌도 '회전'을 하기 때문이죠.
제가 아버지께 지금이 몇 월 며칠이냐고 여쭈보면 아버지는 대충 눈치를 보고, 바깥을 바라봅니다. 풀..........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용품 <1> LED 전자시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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