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준공된 지 40여 년이 넘은 압구정 아파트는 서울 한강 중심부에 위치했음에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해 왔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의 매력과 가치를 담는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압구정 2~5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을 통해 압구정 아파트가 '미래 한강의 매력적 수변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단지' (773,000,50층 내외 ,11,80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특히,압구정 2~5구역이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함에 따라, 개별 단지 계획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경관,보행,녹지,교통체계 등 이 일관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압구정 2~5구역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압구정 2~5구역 종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