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으로 부동산PF (프로젝트 파이낸싱)와 민간 리츠 활성화등을 검토한다. 그동안 민간 건설업계에서 미분양 주택 해소, 공급 활성화 방안으로 주장해온 것들로 업계의 의견이 반영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서 이달 중 '부동산 공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힌 만큼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전향적인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4일 주택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부동산 공급 대책으로 부동산 PF 와 민간 리츠 활성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두 가지 모두 주택공급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으로, 지난달 말 '주택공급 혁신 위원회'에서 업계가 건의해 국토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혁신위에서 "(주택공급의) 원활한 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 거시당국과 공격적 협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있엇다"며 "때를 놓치지 않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