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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겨보자

 블로그를 옮겨보자

네이버 블로그는 확실한 장점이있다. 내가 아무리 똥글을 써도 누군가 한번은 읽어준다는 점.

음식점이나 다양한 제품을 협찬 받아 실생활에서 금전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에디터와 더불어 글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로 글을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네이버 블로그는 플랫폼에서 확실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점. 사람들과 소통이 된다는 점.

기타 등등 하지만 '확 내꺼라는 느낌은 들지 않아.' 라는 말로 내 포스팅 주기를 변호한다면 먹힐까 ?

'맞아 맞아 꾸준하기는 쉽지 않지, 나도 그래!' 라고 말하며 대부분의 배심원들은 내 의견에 힘을 보탤것이다.

나는 배심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내가 글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나서 2시간을 이야기 할 자신도 있다. 그럴싸한 논리로 설득하는 것을 잘한다.

나는 변명의 신이다. 내가 신나서 떠들기 시작하면, 최종판결까지 가지도 못한 체 판사님이 참다참다 끼어들어 "뭔 개소리니?"

라고 할 것 이다. 그리고 말하겠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