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까지 1‧2세대와 3세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4세대로 전환할 시 제공하려 했던 보험료 50% 할인 혜택이 연말까지 연장된다. 4세대 전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건 일부 가입자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로 인해 손해율이 치솟자, 보험사기를 줄여 보험사의 지출을 감축하곤 전반적인 보험료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제공된 서비스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금융당국에서 먼저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험사의 손해율 안정을 위해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 수를 줄인다는 취지지만, 실상은 야심차게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입자 수가 저조하자 이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는 후문이다.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이마저도 성적표는 초라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한 건수는 상위 5개사 기준 12월까지 8만6868건이었다. 올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된 후인 1월부터 5월까지는 14만5688건이다.
보험료 할인은 소비자에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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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재주는 보험사가 넘고 생색은 금융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