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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철강산업 美고율 관세 직격탄... 수출감소·실적부진

 [긴급 진단] 철강산업 美고율 관세 직격탄... 수출감소·실적부진

자료=박수영 의원(국민의힘)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미국의 고율 관세 직격탄을 맞으며 수출 타격과 산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양대 철강기업이 올해 미국에 내야 할 관세만 4,000억 원에 달하고, 관세율 인상 이후 수출량도 급감해 정교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국회‧산업계 모두가 관세전쟁 장기화에 맞서는 위기관리 체계와 실질적 대응방안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미국 관세폭탄, 수출 직격탄 10일 철강업계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수영 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이 포스코·현대제철 자료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25년 3~12월 사이 총 2억8,100만 달러(약 4,000억 원)의 대미 관세를 부담하게 된다.

이는 두 회사의 올 2분기 영업이익과 맞먹는 규모로, 수출 경쟁력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특히 3월~5월에는 25% 관세율 적용으로 월 1,150만~3,330만 달러를 납부했으나, 6월 관세율이 50%로 인상되며 월 납부액이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