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지나가다 눈여겨보던 식당에 가게 됐는데, 구의역맛집 찾았습니다. 근데 잘못 갔어요.
키엔오라는 이자카야를 방문했는데, 문을 잘못 찾아 옆식당으로 갔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
여기인데요. 이 바로 옆에 키엔오(Kieno)라는 이자카야가 있는데, 저는 분명 이 두 개가 한 식당인 줄 알았어요.
일본여행에서 갔던 식당처럼 중앙을 빙 두른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에도 키엔오라고 적혀 있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두 식당이 주방을 공유하는데 한쪽은 완전 이자카야, 한쪽은 식사메뉴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나가서 옆에 이자카야로 자리를 옮겨야 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 분위기가 좋아서 눌러 앉았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한 잔과 선토리 하이볼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눈 앞에서 말아주셨어요:D 영롱하게 말아진 두 잔.
이 날이 금요일이었는데 한 주의 피로를 풀기에 딱 이었습니다. 요것은 멘츠카츠.
멘츠카츠는 다진 고기를 튀긴 요리라고 합니다. 돈카츠가 두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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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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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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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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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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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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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츠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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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