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부암동 산책 기생충 촬영지 방문 ft.주차꿀팁 언제적 기생충이냐 이야기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명작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거 아니겠어요? 저번에 부암동 드라이브를 다녀오면서 네비에 보이는 기생충촬영지!
이미 카카오맵에도 등재되어 있을 정도라면 한번 가보는 게 인지상정이다 싶어 식사를 하고 방문하기로 했어요. 그 유명한 영화에 등장하는 장소라니 호기심에 발을 들였지만 곧 후회하고 말았지요.
끝도 없이 내려가야 하는 계단과 까맣게 보이는 터널. 그때 그 작품을 볼 때의 아득함과 섬찟함, 그리고 소름끼침이 다시 되살아오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거기다 저 끝도 없는 터널을 걸어가던 기택(송강호) 가족들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그냥 흥미로 찾아가볼 곳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멀리 왔으니 인증샷은 찍어야 되겠다 싶어 건너편으로 가려고 했더니 저 위 터널을 가로지르거나(무단횡단?)
아니면 다시 높고 높은 계단을 올라 반대편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죠. 그렇다면 기생충촬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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