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7 늘 혼자 오던 도서관을 함께 오면 오는 길부터 달라진다. 둔촌도서관을 갈 때나 남자친구의 오토바이를 탔었는데 오늘은 천호도서관에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다.
항상 앉았던 지정석이 아닌 칸막이가 설치된 ‘책열람 우선공간'에 앉음. ‘찰스 부코스키(Charles Bukowski)‘ 의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원작의 제목은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 시와 같은 소설처럼 소설과 같은 시처럼.
어떻게 이처럼 단조로운 문장들을 매력적이게 나열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알던 시들과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느낌이다.
천호도서관 엘레베이터 앞에는 야채를 판매하는 무인기가 있다. hs님은 싱싱한 셀러리를 2천원에 구매했다. 점심만 운영!
강동짬뽕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40길 7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출근을 하기 전에 강동의 맛있는 짬뽕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다. 칼칼하고 매운 국물이 일품인데 나는 안 맵다고 맛있게 먹고 h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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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 출근 전에 도서관 그리고 맛있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