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잡한 부동산 법률을 세입자의 편에서 쉽게 풀어드리는 경제 백서입니다 "보증금 1,000만 원 낮추고, 대신 월세 10만 원 더 낼 수 있어요?" 전세 만기를 앞두고 혹은 반전세로 전환할 때, 집주인에게 이런 제안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부동산 경험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은 "1,000만 원에 10만 원이면 이자 1%인가? 싸네?"
하고 덜컥 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며, 여러분은 매달 치킨 3~4마리 값을 손해 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주인의 무리한 월세 요구에 당당하게 "법대로 합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전월세 전환율 계산법과 거절 권리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천만 원 당 10만 원"은 불법입니다 과거에는 관행적으로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 10만 원'으로 계산하곤 했습니다 연이율로 따지면 무려 12%에 달하는 고금리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어, 집주인 마음대로 이율을 정할 수 없습니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