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베트남] 호이안과의 예기치 못했던 만남, 안방비치와 베트남논의 물소투어

 [베트남] 호이안과의 예기치 못했던 만남, 안방비치와 베트남논의 물소투어

아주 먼 옛날, 롱롱타임어고~! 베트남이라면 쌀국수밖에 모르던 원시인 같던 시절, 베트남의 휴양하기 좋은 곳이라는 나쨩(나트랑)을 가기 위해 후에에서 이동하던 길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 육로로 베트남으로 넘어와 하노이도 못 가봤던 무지의 시절에 육체적으로도 고단해 나트랑에서 며칠 간 쉬려고 했었는데.. 버스가 머물렀던 곳은 아주 작고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문제는 당시에 베트남 사람들의 휴가기간이라 며칠간 버스 하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수단이 매진된 상태였었네요! 여행은 변수의 연속임에도 체력적으로 지쳐있던 터라 괜시리 짜증도 나다보니 여긴 왠 동네인가 호기심을 가질 기력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동네가 바로... 지금은 저의 최애도시 중 하나인 호이안이라는 조그만 동네였네요!

며칠 간 버스도 구하지 못해 울며겨자먹기로 구했던 저렴한 숙소. 오히려 좋아?!

연신 만족스러웠던 시간들이었네요. 역시 여행은 계산보다 더 큰 기쁨을 맞이하는 과정인가봅니다.

뜻밖의 숙소에서 이스라엘 가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