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에서의 시간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여행의 기회가 흔치 않은 터라 최대한 시간의 밀도를 진하게 활용하는 걸 추구하는 편인데, 중국에서 시작된 여정은 이제 여독을 풀 때가 되었다고 강력하게 신호를 보내더군요.
매우 넓고 쾌적한 수영장에 깔끔하고 전망 좋은 트윈룸, 헬스장과 해변셔틀까지 제공되는 제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인 숙소를 1박 1.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아마 운영 초기에 너무 공격적인 금액대로 프로모션을 한데다 아무래도 중심가와는 다소 거리가 먼 위치에 자리한 이유로 지금은 운영을 접은 듯 해보입니다.
제 여행 최고의 숙소 중 하나였는데..ㅠ 코사무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마트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체력회복에는 보양식이 필수죠?
양질의 고기류와 신선한 야채들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다른 여건들도 좋았는데 주방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목살부터 들어갑니다. 신선한 야채에 망고를 곁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