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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 북한식당 평양관에서의 추억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 북한식당 평양관에서의 추억

이제는 전설 속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 중 하나는 마찬가지로 전설이 되어버린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식당을 방문했던 일일 겁니다. 지금은 정말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비자도 면제 되어 1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 일컬어지는 블라디보스토크로 갈 수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북제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러시아 입국과 러시아에서 유럽 입국이 어려워진데다 시베리아횡단열차도 나름 고급화(?)되어서 그 시절 냄새나는 낭만을 추억으로만 떠올려야만 하게 되었다네요!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식당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첫 인상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겪었던 묘한 투박함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맑았고, 날은 무척이나 상쾌했습니다. 시내에서는 다소 외진 곳에 있었던 숙소에서 본 전경.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 북한식당 평양관에 들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