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의 하나인 키아스마현대미술관! 워낙 뛰어난 명성 덕분에 개인적으로 미술에 조예가 없지만 꼭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었다.
헬싱키 시내가 그다지 크지 않아 차를 탈 필요 없이 도보로 산책 하듯 찾아가기 쉬운 점도 너무 매력적이었다. Museum of Contemporary Art Kiasma 1998년도에 완공된 연면적 총 3,600평 가량의 대형미술관으로 거대한 유리외벽이 둘러싼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클래식한 작품들 보다는 모던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다루기에 개성 있는 작가들의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야니 라이노넨과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파격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현실에 대한 독특한 인사이트와 감각들이 톡톡 튀는게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거두절미하고 내부로 들어가본다.
정말 모던하다는 느낌이 물씬 느껴질 정도로 내부 디자인부터 깔끔하다. 직선과 곡선으로 구성된 내부의 레이아웃부터 회색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