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옷이나 머리카락, 피부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도 위험하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어요.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5년 담배 폐해 기획보고서」 내용인데요, 생각보다 우리가 노출되는 범위가 넓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간접흡연, 어디까지 포함될까요?
보고서에서는 간접흡연을 이렇게 정의해요. 2차 흡연: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를 직접 들이마시는 경우 3차 흡연: 흡연자의 날숨, 옷, 머리카락, 가구 등에 남은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즉,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옆에 없어도 그 사람이 남기고 간 흔적만으로도 흡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실내 공간 곳곳에서 검출된 담배 유해물질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 공공장소, 차량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니코틴 초미세먼지 담배특이니트로사민 휘발성 유기화합물 중...
원문 링크 : 옷에 밴 담배 연기도 해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