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네 학교 앞에 있는 단풍나무 진짜진짜 가을인가보다. 환절기는 당연히 그런거지만 여기 내가 있는 곳 날씨는 아침에 초겨울옷 입고 나갔다가 오후에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안추울 날씨였다가 또 어떤날은 하루종일 쌀쌀하기 그지없는 날씨였다가 정신을 못차리겠다.
변덕스런 날씨덕에 아이들 겉옷이 종류별로 다 거실 벽장에 나와있다. 한두번입고 빨기도 뭐해서 걸어놓기 시작했는데...이제 자리가 없어....
올해는 이러다 자연스레 겨울이 오려나 보다. 여름을 좋아하던 나이지만 이번에는 생각만큼 아쉽지는 않다.
지난주에는...뭐했나 구글포토를 보며 또 기억을 소환해본다. 주중에는 매일이 똑같다.
좀비처럼 일어나서 아침식사 & 도시락 준비로 하루를 시작하고 등교시키고 집안일하고 하교시키고 저녁준비하고 잘준비 시키고.... 아 지난주에는 이불빨래들을 좀 많이 했구나 나는 1달에 1번 침구들을 교체한다.
한 2주에 한번하면 더 좋겠지만....1달에 한번도 사실 버겁다는 TMI weekday 만두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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