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행 갑자기 영사관에 갈일이 생겼다. 정확히 말하자면 영사관 갈일이 있었는데 언제갈까 고민하다가 만두학교의 march break에 맞춰 겸사겸사 토~월 2박3일 가족여행을 갔다왔다.
토론토를 마지막으로 간것이 2019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였고 호빵이를 임신했을 때였으니 3년도 넘었구나. 코비드로 난리였고 임신출산에 꽤 오랫동안 외출을 자제하기도했지만 굳이 갈 이유도 없긴했는데, 이렇게 가끔 가서 대도시를 구경하고오면 묘한 기분이 든다.
한국에서 젊은시절 친구들과 복작거리는 서울 여기저기서 만나던 때도 생각나고 남편과 연애할때도 생각나고....근데 나의 생활반경은 이제 너무너무 좁다. 첫날 가다가 점심시간이 걸려서 미시사가에서 명동칼국수를 먹고갔다.
명동칼국수를 좋아한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반도 못먹었는데 다 식어있고 그렇지 않겠지...?
토론토시내는 너무 비싸고 노스욕쪽에 가격이 아주 괜찮게 나온곳이 있어서 그곳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지하철로 아쿠아리움으로 이동중 유니온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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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March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