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제 - '가장 차가운 인간', '냉혈한', '감정 없는 사람'이란 평판 - 과연 그러한가? 가까이서 느끼는 INTJ는 점잖고 영혼도 분명 존재합니다.
여린 면도 있죠—특히 ’마음‘의 영역에 있어서는 확실히. 어떨 땐 지고지순하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차가운 인간‘ ‘냉혈한’ 같은 별칭이 붙어있고 인터넷의 증폭 작용에 의해 스테레오타입은 점점 고착돼 갑니다. 냉혈한… 피가 차갑다는 건데 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또 관점에 따라선 적절한 별명이기도 합니다. 부연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INTJ유형은 분노나 증오 같은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도 여간해선 ‘감정’에게 운전대를 넘기지 않습니다. 내적 규율이 강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겁니다.
다수의 사람은 한번 꼭지가 돌면 물불 안 가리죠. 눈앞이 노래지고 심장은 쿵쾅댑니다.
물건을 부수고 목놓아 소리 지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렇게 ‘격정’을 연료 삼아 행동으로 나아가죠.
하지만 INTJ는 다릅니다. 속에서는 천불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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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물 분석] INTJ, 가장 차가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