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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필사노트] 나이를 먹어도 인생은 어렵다.

 [100일 필사노트] 나이를 먹어도 인생은 어렵다.

내가 읽고 쓴 문장이 쌓여 삶이 됩니다. 나이를 먹어도 인생은 어렵다.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다. 돈도 충분하지 않고 명예나 지위는 물론, 마땅한 경력도 없다고 느껴져 힘들 때가 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혼자 있을 땐 여전히 외롭다.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하기 싫은 것만 치열하게 하면서 살고 있다.

배우자와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될 줄 알았는데 살면 살수록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살아가는 거다.

세상에 쉬운 인생은 없는 거니까.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은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걸었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도 착찹해지는 글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생각했던 어른의 모습이 되어가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것 같다.

글대로 돈도, 명예도, 지위도, 경력도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특히나, 젊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돈, 경력이 전무후무하다.

이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