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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 고금대교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 고금대교

9월 13일 금요일 늦은 밤 11시 50분경 아버지 산소(山所)가 있는 전남 완도군 고금면 세동리로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차가 많이 막힐 것을 예상하여 늦은 밤 출발하였어요.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추석 명절이 토, 일, 월, 화(추석), 수 이렇게 있다 보니 귀성하는 사람들이 조금 분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가는 중간에 너무 졸려서 휴게소에서 잠깐 눈도 붙였다가 다시금 가고는 했습니다. 삼남매는 출발하자마자 전부 취침모드에 들어갔었어요.

그렇게 가다 보니 아침 6시 30분경 즈음에 마량항에 도착하였어요. 마량항(마량미항) 마량항은 광주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위치한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량항은 사람이 북적북적한 항구였습니다. 아주 먼 그 옛날 고금대교 건설 이전에 말이죠.

그때에는 아버지 산소가 있는 고금도에 가려면 마량항에서 배를 타고 갔어야 했어요. 고금도뿐만 아니라 약산도를 가려고 해도 마량항에서 배를 타고 갔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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