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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서적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

 불교 서적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라는 불교 서적이다. 간사한 마음 때문일까, 아니며 가슴속 깊은 곳에 화가 담겨 있어서일까?

책꽂이에 꽂힌 불교 서적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를 다시 읽게 됐다.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 뿐만 아니라, 불교 서적을 읽다 보면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준다.

책 리뷰(?)를 해볼까 생각하고 나서, 좋은 점이 있다면.

새로운 책을 읽을 때보다, 리뷰를 쓰려고 먼지 쌓인 책장에서 책을 꺼낼 때다. 읽고 났을 때 참으로 좋았던 책도 어느덧 낯선 이방인이 되기 일쑤인 데, 리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시 뒤적이고, 읽게 되니, 너무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지나간 시간의 향기가 간직되어 있는 책을 보는 것은, 이유 없는 추억을 떠올리는 것보다 좀 더 사실적인 맛이 느껴졌다. 요 며칠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는 2008년도에 읽었던 책이다.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는 불교 용어에 약한 나에게 오랜만에 지적인 호기심을 유발했던 책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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