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20년간 운영하던 디자인 회사 접고, 건설인이 되었다. <디자인 회사 운영시 그린 3D 작업물> WHY?
왜 편한 디자인 회사 일을 접고, 건설잡부를 시작했을까? 1.
지겹다. 어릴 때부터 내 꿈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중학생부터 시나리오를 쓰고 나중에 할 작품들을 구상했다. 고3 때 집이 완전히 망하면서 대학 등록금 조차없어 대학 진학을 못했다.
(물론 공부를 아주 잘했다면 장학생으로 갈수도 있었겠지만, 난 난독증이 있는 사람이라 글을 빨리 읽을 수 없다.) 어릴 때 부터 디자인 툴을 잘 다루는 편이어서 디자인 회사를 취직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졸은 버리지만도 못한 존재 아닌가?
그래서 화가 나서 회사를 차려버렸다. 그렇게 20년!
"맨땅에서 헤딩"이라는게 아마 그런것이었을 것이다. 살기 위해 했지만, 치열하게 살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30대가 넘어 어느정도 성공도 하고, 소개의 소개를 거듭하면서 나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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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년 디자인 회사를 접고, 건설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