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일상 속에 놓인 소중한 작은 쉼표. 슉슉한 하루 입니다.^^ 월요일 아침, 요가 수업을 마치고 만보 걷기도 할 겸 바닷바람 쐬러 송도 솔찬공원으로 향했어요.
집 근처인데도 올 때마다 새롭고, 바다 보며 걷는 이 길이 참 좋아요. 솔찬공원은 원래 인천대교 건설 당시 작업장이었던 곳인데, 지금은 시민들을 위한 멋진 해안 산책길로 바뀌었답니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 덕분에 가볍게 걷기에도 좋고, 중간중간 운동기구와 피크닉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복합문화공간 케이슨 24!
이곳에서는 공연이나 전시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종종 열리는데요, 오늘처럼 한가한 평일에는 조용히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기에도 딱이었어요. 여긴 송도 오션뷰 카페 중에서도 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노을 질 때 특히 예쁘기로 소문나서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많다고 해요.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주말보다 훨씬 한산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