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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의 노래(Chançon de Roland): 왕이 아끼는 현명한 신하 네이므스

 롤랑의 노래(Chançon de Roland): 왕이 아끼는 현명한 신하 네이므스

지난 내용(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937961148)에서 언급했듯이 카를룬(Carlun)의 신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신하 네이므스(Neimes)는 카를룬에게 궤늘룬(Guenelun)의 협정을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자는 주장에 동조를 했다. 카를룬 이후 카를룬은 네이므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영주들(Seignurs)과 자유인들(Baruns)에게 누구를 사라구츠(Sarraguce)로 마르실리운(Marsiliun) 왕(Rei)에게 파견(Enveieruns)할지 자문을 했다.

네이므스는 협정을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자는 주장을 했었기에, 책임감에 카를룬에게 다음과 같은 발언으로 파견되는 것을 자청했다. ‘J’irai par vostre dun.

“폐하의 증여(Dun)에 따라서 제가 가겠사옵니다. Livrez m’en ore le guant e le bastun.’

지금 제게 장갑(Gaunt)과 지휘봉(Bastun)을 맡겨주시옵소서.” 하지만 카를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