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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의 노래(Chançon de Roland): 국왕의 명령으로 부득이하게 사라구츠로 가게되는 궤느스

 롤랑의 노래(Chançon de Roland): 국왕의 명령으로 부득이하게 사라구츠로 가게되는 궤느스

지난 내용(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944953077)에서 언급했듯이 롤란트(Rolland)의 계부인 궤느스(Guenes)는 롤란트에 의해 사라구츠(Sarraguce)로 갈 적임자로 추천되자 롤란트에게 크게 불만을 피력했다. 궤느스 좌: 롤란트, 우: 카를룬 이렇게 불만을 피력했지만 이미 적임자로 추천된 이상 궤느스는 부득이하게 사라구츠로 가야만 했다.

궤느스는 국왕 카를룬(Carlun) 앞으로 갔다. 궤느스는 카를룬에게 다음과 같은 말부터 했다.

‘En Sarraguce sai ben qu’aler m’estoet; Hom ki la vait repairer ne s’en poet. “소신이 사라구츠(Sarraguce)에 필히 가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곳에 가는 자는 되돌아올(Repairer) 수 없다는 것도 말입니다. 그렇다.

궤느스의 입장에선 사라구츠로 가는 것은 죽음을 무릅쓰고 가는 것이었다. 그랬기에 자신을 사라구츠...